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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책갈피] “소련은 일제때부터 김일성을 키웠다”
1946년 8월 28일 북조선공산당과 신민당이 합당한 북조선노동당 창당대회 주석단. 오른쪽부터 레베데프 소련군정 정치사령관 소장, 김두봉 신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, 김일성 북조선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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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,한국기자상 기획·사진보도부문 수상
한국기자협회(회장 김주언) 제25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17일 저녁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려 『비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』을 연재해온 중앙일보 통일부 김국후차장,유영구·박의준·안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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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「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」/한국기자상 기획부문 수상
◎월간중앙은 사진부문 한국기자협회(회장 김주언)는 28일 제25회 한국기자상에 기획보도부문의 「비록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」(중앙일보 통일부 김국후차장,유영구·박의준·안성규·오영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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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사 「비록 조선…」취재팀/언론학회 언론상 수상
한국언론학회(회장 최창섭)는 18일 제3회 「한국인언론학회 언론상」수상자로 신문부문 공로상에 본사 「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」특별취재반을 비롯,▲신문부문 본상에 김용구 전 한국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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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박헌영 인선놓고 대립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14)
◎인민회의간부내각구성/김 “대세영향없다” 의장단 대폭 양보/이승엽·최용달 등 입각 문제로 논란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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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로당 정권잡기 발판 확보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12)
◎북 8·25선거/남로당 세 기울자 트집잡기/형식만 민주적… 후보 이미 내정/투표율 99.97%… 농악대 동원 잔치분위기 연출/정당간 조정실패로 15곳 경선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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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인민대회 해주대회/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11)
◎박헌영 입지굳히기 세과시/「지하선거」 보고 지지토론 등 찬양일색/타정당도 대의원안배 “통일정부 위장”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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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한 지하선거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10)
◎최고인민회의 구성/“남 참여 물증 남겨라”/치안공백 산간지역 밤마다 투표소동/“숫자 채우자” 연판장 조작 북으로 보내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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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연석회의:10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07)
◎북로당 남대표 산업시찰 시켜 「개혁」과시/대규모 메이데이행사… 군사열로 위압/백범은 짬내 평양돌며 민심동향 탐색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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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통일”보다“미제타도”에 비중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05)
◎남북연석회의:8/북로당서 입맛대로 토론 발표자 선정/김규식 “아프다”… 한번도 회의참석안해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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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연석회의:6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03)
◎상 차려놓고 기다리는 북/발길 무거운 김구·김규식/이승만 발끈… 미 군정 “갈테면 가보라”/북로당선 백범 비난 벽보 철거 법석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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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로당,협상 주도권잡기 복선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02)
◎남북 연석회의:5/시간끌며 초청대상·일정 각본 착착/남측 대북서한 숨기고 참석을 요구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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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구·김규식 “협상”편지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01)
◎남북연석회의:4/메아리 없는 북로당/초조한 백범,평양에 비서까지 밀파/북선 “상황 예상외 급박”탐색 열올려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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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 우익·중도계에 북로당 접근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100)
◎남북연석회의:3/중국활동 성시백이 공작 연결고리/김구·김규식·조소앙 측근부터 공략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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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로당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9)
◎남 단정저지 방안싸고 갈등/남북연석회의:2/“우리 힘으로 단선분쇄” 2·7투쟁 남로당/남 민족주의 세력과 제휴길 모색 북로당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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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 대립속 분단막기“마지막수”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8)
◎남북 연석회의:1/유엔한위 입경하자 남 정국 소용돌이/김구·김규식 손잡고 “단정반대” 목소리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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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일성과 권력투쟁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6)
◎남북로당 파벌싸움이 “도화선”/박헌영 월북후 활동:하/“누가 지도자냐” 이상조·이현상 등 공방/박,“미소 공위로 입장 난처” 남쪽에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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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강동학원」세워 “혁명요람”으로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5)
◎박헌영 월북후 활동:중/초기 석달은 남로당과 통로마련 주력/남북교역상사 등 기업운영 돈줄 확보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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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헌영 월북후 활동:상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4)
◎미 군정 체포령에 쫓겨 서둘러 북행/남로당 활로찾기 안간힘/이승엽·김삼룡과 밀회,수시로 지침 시달/당간부 양성·선전물 출판 등/이북을 지원거점으로 활용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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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 정당·단체 자격싸고“설전”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3)
◎미소공위 재개:하/남북좌익 소련과 한목소리 조율/3개월 줄다리기… 미서 결렬 선언 ◆DB편집자주:분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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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정수립기대… 바빠진 남북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2)
◎미소공위 재개:상/평양 대규모 시민대회 열어 기선잡기 북/“우리와 협의” 4백25개 정당·단체 신청 남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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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권창출 겨냥 “새옷 갈아입자”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1)
◎건국사상 총동원 운동/농민·노동자에 “봉건유습 타파” 독려/「애국미 헌납」시발 증산운동 등 확산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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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민위원회 선거:하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90)
◎민주·청우당 끌어들여 “구색맞추기”/“무식한 군대의원 많다” 곳곳서 비난/찬성 유도 농악대 잔치분위기 연출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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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·백투표함 설치 찬반만 물어(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:89)
◎인민위원회 선거:상/합법 정권의 필요성 절감 서둘러 실시/투표경험없는 농민들엔 예행연습도 ◆DB편집자주:본문생략